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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주차 [보험매일] 요약
    보험이야기 2022. 9. 8. 10:41

    09.05 (월 )

     

    ◎ 실손보험 중복 가입 막는다


    실손가입한 보험 소비자 133만명
    이 중, 중복가입한 소비자 95%인 127만명
    실손보험 중복가입 막기 위한 중지 제도 도입 예정

    단체실손 보험의 경우 직원이 회사를 통해 중지 신청 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으나, 직접 보험사에 신청 할 수 있도록

    개인 실손보험을 중지했던 직원이 퇴사 등의 이유로 개인 실손보험에
    재가입 할때 '재가입 시점의 상품' 과 '중지 당시 본인이 강비했던 종전 상품'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 교통사고 우울증 앓다 극단 선택 .. 사망 보험금 지급


    A씨는, 17년 9월 고양이를 피하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고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구조될 때 까지 차에 갇혀 있어
    뇌진탕 등의 이유로 10일간 입원

    이후 비 오는날 이상 행동 하는 등 증상을 호소 
    재 입원하려 했으나 남편의 교통사고 입원으로 인해 
    간호 하다 병원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

    교통상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고 아들이 소송 제기
    1심 법원은 보험금 지급하라 판결
    항소심은 보험사의 손을 들어주고
    아들이 불복해 상고를 제기
    대법원 재판부가 지급 하라고 판단


    09.07 (수 )


    ◎ 온라인플랫폼 GA진출 , 설계사 소득 '직격탄'


    50대 이상 설계사들의 소득이 급감할 것으로 우려
    디지털화로 인해 정보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
    향후 5년 이내 고연령 설계사 생존권이 위태로워질 것

    ◎ 인구구조 변화, 바빠진 보험업계


    우리나라 기대 수명
    2020년 83.5세 (1970년 62.3세에 비해 21.2세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 0.81명
    (1970년 4.53에 비해 3.72명 감소)
    보험사들은 공적연금의 노후보장 기능을 보완하고
    소비자의 안정적인 노후소득 재원 확보를 위해 
    연금보험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  "교육 빙자한 브리핑 보험영업 주의하세요"


    '브리핑 보험 영업'은 보험설계사가 직장 내 교육, 세미나 시간을 이용해
    단체를 대상으로 상품을 안내하고 가입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단시간내 상품 설명이 이뤄져 불완전 판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금감원은 "보험 가입 시 보험설계사의 설명에만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상품 설명서를 통해 상품명과 보장 등 주요 내용을 확인한 후 가입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미승인 보험 안내 자료를 이용한 허위·과장 광고도 주의하라고 요청했다.

    ◎ 역대급 태풍 힌남노, 단일 차량 피해 규모 118억원


    6일 오전 10시 기준, 12개 손보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피해 건수는
    1418건으로, 피해규모 약 118억 4천만원으로 추정
    손해액은 100억 6400만원으로 추정된다 

     


     

    09.08 (목 )


    ◎ 유병자보험, 절판마케팅에 활용


    최근 금감원이 운전자보험에 대해 

    연간한도 설정하고 단독사고 보장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보험사들 자부치 특약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절판 마케팅 시작
    (자부치: 자동차부상치료비 담보로, 1-14등급으로 구분해 치료비를 지급, 

    14등급의 경우 의사의 단순 처방으로도 쉽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최근 한도 경쟁이 심화 됐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가부치 특약이 제재를 받았다
    (가부치: 가족부상치료비 담보로, 계약자 외 다른 가족과 함께 차량을 이용하다
    사고 발생했을 때, 부상 정도가 낮은 사람에게 지급하는 보험금을
    가족 모두에게 지급하는게 특징)
     
    2018년 기타실손보험 중복가입 확인 의무화로, 

    이에 해당하는 변호사선임비용담보, 교통사고 처리비원금 담보, 대물벌금 등의 한도를 대폭 높인 바 있다.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과 연계 판매 가능할 뿐더러 잦은 도로 교통법 개정으로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거리두기 제한 해제 첫 명절, 운전자. 간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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